박종일기자
2015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수상식 <br />
강동구는 2009년부터 도시농업의 기반을 다졌다. '1가구 1텃밭'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2만㎡ 텃밭을 확보했다. 2013년에는 로컬푸드 직판장 '싱싱드림'을 개관, 현재까지 6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 연매출은 5억원에 달한다. 구는 2020년까지 1만개의 도시텃밭 구좌를 조성,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을 통한 텃밭 민간 운영 등 자주·자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절기 프로그램,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낙엽퇴비·음식물퇴비화 등 '자원순환형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사업’은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Energy Globe National Award)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세계상(Energy Globe World Award)의 후보가 됐다.‘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세계상’은 전년도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수상자를 다시 평가해 다음해에 5개 분야별(earth, fire, water, air, youth)로 최고를 선발하는 상이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은 도시의 여러 환경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친환경적인 해결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계기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강동구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