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된 21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보건당국이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병원 내 기존 환자들의 자발적 퇴원과 다른 병원으로의 이전을 조치하기로 했으며 투석실 환자들은 전원 입원 치료로 진행하고 신규 환자의 외래진료와 입원에 대한 제한 조치를 포함한 병원 부분 폐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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