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CCM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 코웨이는 2007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했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이번 인증으로 코웨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개별 소비자 피해 사건에 대한 자율 처리의 권한을 갖게 됐으며 CCM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코웨이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며 제품 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또한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대응 채널'과 '서비스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코웨이는 ‘VOC 수집, 분석, 개선과제 접수, 제품 개선, 제품 효과 분석’으로 이어지는 5단계의 통합 VOC 관리 시스템 ‘소리숲’을 구축하고,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코웨이는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선순환 시장을 조성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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