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 오픈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사이드메뉴 10종 추가 라인업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공차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1층에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으로 공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차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은 31.76㎡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1층 B구역과 C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간단한 식사 대용식인 사이드메뉴 1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추가된 메뉴는 에그, 레어크림치즈, 호두, 가나슈, 코코넛 등 타르트류 5종과 그릴드 치킨 및 햄&치즈 칠리샌드위치 2종, 크로크무슈, 베이컨치즈 및 칠리치킨 고로케파이 2종이다.김혜진 공차코리아 상품기획팀 과장은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없는 차 메뉴와 함께 간식이나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를 추가 신설해 공항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스템과 펄 토핑의 포만감 높은 메뉴를 적극 소개할 것”이라며 “연내까지 공항 내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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