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고시마 남쪽 화산 분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기상청은 18일 가고시마(鹿兒島)현 남쪽의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 산이 갑자기 분화했다고 밝혔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현 남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섬으로, 지난달 29일에도 강력한 분화가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피 소동을 빚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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