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가격리자를 위한 응급구호품 제작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자들이 18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서울지역 메르스 자가격리자를 위한 응급구호품을 제작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로 제작되는 이번 응급구호품은 즉석밥, 라면, 부식세트(반찬) 등 식료품 위주로 구성되며, 속옷, 수건, 위생용품 등 생필품은 요청 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작된 응급구호품은 서울시로부터 구호품 지원 요청이 오면 각 지자체 및 보건소로 전달되어 자가격리 중인 가정에 전달된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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