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으로 E-2 비자 취득하면 자녀 무상 공립교육과 배우자 취업 등 혜택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망고식스가 국민이주와 함께 카페 창업으로 온 가족이 미국에 거주할 수 있는 E-2 사업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2 사업비자는 미국 투자이민(EB-5)에 비해 비교적 소액의 투자금으로 미국 내 신규 사업체를 설립하거나 기존 업체를 인수하면서 취득할 수 있는 비(非)이민비자다. 자녀들은 무상 공립교육, 주립대학 학비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주신청자의 배우자도 합법적 취업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오후 2시 카페망고식스2.0 가로수길점(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다. 전화(02-563-5638) 또는 홈페이지(www.kmmc.co.kr)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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