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1대10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노지연이 과거 정은지의 식성을 폭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3년 8월에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노지연은 "정은지는 먹성이 대단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지연은 "정은지와 드라마 촬영하면서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공깃밥 두 그릇에 고기 6인분을 먹더라"며 "눈치를 보면서 콜라도 시키더라. 밥을 먹고 후식으로 와플도 먹었다"고 폭로했다.이에 정은지는 부끄러운 듯 말없이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14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 1승을 거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고음의 목소리, 마이크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인사하는 동작 등이 닮았다는 점이 그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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