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골드’ 매진 임박

전체 판매 20만개 중 50% 판매율 넘어…한정 골드는 70%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1일부터 판매를 실시한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이 금주 전량 소진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미국, 한국, 중국, 영국 4개국의 국기를 의상으로 입힌 피규어와 전체를 금색으로 표현한 한정 피규어 등 총 5종으로 구성했다.총 20만개 제작 수량 중 8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헬로키티 골드 피규어가 포함된 팩 제품은 70%가 판매됐으며,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4종 제품은 출시 15일 만에 11만개가 판매 되며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헬로키티 피규어 한정판은 15일간 전국 매장 판매 운영 결과 일평균 1만개씩 판매되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판매 추이라면 늦어도 금주 주말을 끝으로 전량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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