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위안화 신규대출액 9008억위안…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5월 위안화 신규 대출액이 9008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8500억위안을 크게 웃돌고 전월 수치 7079억 위안을 상회하는 수치다. 광의의 신용지표인 사회융자총량은 5월 1조220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1조1325억위안을 상회한 것이다. 사회융자총량은 은행 대출부터 채권 발행, 그림자은행 대출을 포괄하는 지표다.5월 말 기준 광의 통화량(M2)은 전년 동기보다 10.8%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인 10.4%를 웃돌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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