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혁신 서비스 구축 속도'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35개 이상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파트너십으로 혁신 서비스 제공"컴플라이언스, 컨트롤, 일관성 개선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봬[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시스코는 11일 35개의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라이브에서 인터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스코의 이번 파트너십은 엄선된 파트너들과 함께 인터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들이 만물인터넷(IoE)으로 생성되는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시스코는 보안능력을 개선하고, 고객들이 사용하는 다수의 클라우드의 관리 및 지원 능력을 향상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워크로드 설치를 유연하게 하고, 프라이빗이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네트워크과 보안정책 적용이 가능한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소개했다.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은 다수의 클라우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을 최소화 함으로써 전세계 100개의 고객사 및 30개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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