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6월 분양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자산신탁은 6월 중 강원 삼척시 교동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을 분양한다. 시공은 신영그룹 계열사인 신영그린시스와 대림종합건설이 맡는다. 삼척시 교동 산 12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지상 20층, 61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가 182가구, 72㎡ 190가구, 84㎡ 240가구다. 이 아파트는 타워형 외관이나 내부는 판상형이며 남동향 위주로 배치된다. 동간거리도 최대 48m로 넓다. 또 72㎡와 84㎡ A타입에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한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지 남쪽에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각 동별 필로티(고상식 구조)와 데크 하단에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주차공간도 기존 2.3m보다 0.3m 넓게 설계돼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여성 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분양가는 3.3㎡ 당 600만원 초반대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하반기. 견본주택(033-572-0660)은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해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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