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네데이 뮤지컬 ’팬텀’ 40% 할인

멤버십 회원에 40% 할인 혜택과 함께 예매 고객 중 추첨 통해 몽벨 샌들 증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다가오는 7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팬텀’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선정된 팬텀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주인공 팬텀의 비밀스러운 과거에 대해 다뤘으며, 국내 초연 작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팬텀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14만원에서 40% 할인된 8만4000원, R석은 11만원에서 6만6000원, S석은 4만8000원, A석은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로 제한된다. 뿐만 아니라,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여름 베스트셀러 샌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지내는 ‘팬텀’ 에릭과 천상의 목소리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의 이야기다. 국내 초연작으로 류정한, 박효신 등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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