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젤리 제형의 파우더 팩트인 '새틴 커버 젤리 팩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네즈 새틴 커버 젤리 팩트는 스킨 케어 다음 단계에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피니싱 파우더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팩트로, 촉촉한 젤리 제형 파우더가 물과 땀에도 무너짐 없는 완벽한 여름 새틴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쿨톤 피부를 위한 21호(핑크) 쿨 핑크 베이지를 비롯하여, 13호 페일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웜 샌드 베이지로 구성돼 있다. 스킨 케어 직후 얼굴 넓은 부분에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밀어준 다음, 콧방울, 눈가, 입가 등 뭉치기 쉬운 곳을 톡톡 눌러주고 두들겨 마무리하면 완벽한 여름 새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롯데 백화점,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와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70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