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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장혜진이 4대 ‘복면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가수 김연우로 추측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활약했던 가수 진주와 장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진주는 이날 3대 가왕인 자신을 꺾고 4대 가왕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남자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장혜진 또한 “일단 자태 자체가 남자다”며 “목소리가 제가 볼 때 김연우 아닌가 싶다. 일부러 아닌 것처럼 하려고 노력한 듯하다”고 추측했다. 장혜진을 비롯한 시청자와 누리꾼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김연우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 그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