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김예림, 로빈 스킨십에 '쉬운 여자 아냐' 단호박

김예림 로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간의 썸머' 김예림이 로빈의 스킨십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4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김예빈과 로빈은 프랑스 여행을 하며 휴양지로 유명한 도빌 바닷가를 찾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맨발로 바닷가를 걸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모래 속 깨진 조개껍데기를 발견한 로빈은 김예림이 다칠 것을 걱정해 업어주겠다며 등을 내밀었지만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 김예림에게 인터뷰에서 "작은 조개껍데기와 깨진 조각 같은 게 있어서 위험해 보였다. 아플까봐 업어주려고 했는데 거절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김예림은 "나는 쉬운 여자가 아니다. 나는 확실한 게 좋다. 뭐든지. 근데 아직 우리는 확실한 게 아닌데 연인처럼 하기엔 아직은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로빈은 김예림의 스킨십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꽃을 깜짝 선물하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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