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 조용준기자
태양의 서커스 자카나쇼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들이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앞서 4일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 앞에서 사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여행전문 조용준기자]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이자,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자카나' 공연단이 내한해 최고 수준의 곡예술을 예고했다. 이들은 5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개최되는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자카나쇼의 하이라이트인 핸드 밸런싱 등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인다. 자카나쇼는 카쇼, 오쇼 등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를 대표하는 공연이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환타지쇼로, 사랑을 잃은 마술사와 그의 마술 때문에 사라진 한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자카나쇼를 비롯해, 태국 아프로디테 카바레쇼, 중국 변검쇼와 북경 천지서커스, 오스트리아 군돌프 민속음악단 등 전 세계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its201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