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GS건설 주가가 오랜만에 뛰고 있다. 지난 4월15일 3만6650원으로 연고점을 찍은 뒤 한달반 만에 2만6000원대까지 빠졌던 주가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4일 오전 9시5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72%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올 1분기 기대에 못 미친 실적과 지난달 1조5000억원대 수주 계약 해지 등의 영향으로 주가 하락세가 이어져 왔다.이로 인해 저평가된 주가와 분양 확대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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