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면의 맛과 추억을 담은 국수 5종 리뉴얼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이 국수 전문 브랜드 '그때 그 추억'을 론칭하며 우리 국수 5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샘표 그때 그 추억은 지난 1977년부터 약 40년 동안 꾸준한 제품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우리 면의 명맥을 이어온 샘표에서 새롭게 준비한 국수 전문 브랜드로, 소박하게 즐기던 우리 국수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샘표는 그때 그 추억 브랜드를 통해 잔치국수, 비빔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쟁반 비빔 막국수 등 5가지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가정, 기차역, 시장 등지에서 즐기던 추억의 국수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특히 손으로 치대서 면을 만들던 옛 방식을 차용한 '진공 반죽 기법'으로 면발이 더욱 쫄깃하며,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을 낸 육수와 양념으로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추억이 담긴 우리 국수의 맛을 표현했다.또한 각 국수별로 그리운 한 때가 담긴 장면을 삽화로 삽입하는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그때 그 추억'의 맛을 강조하며 정체성을 살렸다.그때 그 추억 샘표 국수 5종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종 모두 17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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