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전반기 율곡안보강좌를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전반기 율곡안보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일 곡성중학교 소강당에서 본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활동중인 김문석 교수는 ‘나의사랑 나의조국’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임채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나라 미래의 주춧돌인 학생여러분의 이해와 안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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