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커룽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창욱 셰프의 '커룽지' 레시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힙합 듀오 지누션의 '원조 힙합돌의 냉장고' 2탄이 그려진 가운데 셰프들이 아내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정창욱은 누룽지에 커리를 이용한 '커룽지'를 선보여 최현석 셰프를 누르고 승리했다. 션은 정창욱의 '커룽지'를 맛본 뒤 "좋아하는 맛이 다 담겼다. 아내가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고 극찬했다. 커룽지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고추, 양파를 잘게 썰어 마늘과 함께 볶다가 페페론치노와 레드 페퍼를 넣어야 한다. 이어 커리 가루, 코코넛 밀크, 생크림을 넣어 커리를 끓이고 다마리 간장과 진간장, 방울토마토, 레드 와인 식초를 함께 넣는다. 또 기름을 두른 팬에 레드 커리 페이스트를 볶다가 커리에 볶은 커리 페이스트를 넣은 뒤 설탕, 커리 가루, 요거트를 넣고 함께 끓인다.이후 끓인 커리를 믹서에 갈아준 뒤 소금과 커리 가루를 묻힌 닭가슴살을 커리에 넣어 함께 끓이다 레몬즙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누룽지를 깔고 커리를 붓는다. 그 위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 다진 바질을 올리고 올리브 오일을 두르면 완성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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