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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뱅' 빅뱅 탑. 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곡 '뱅뱅뱅'을 발표한 빅뱅 멤버 탑이 가죽바지를 입고 남성미를 발산해 화제다. 빅뱅 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탑이 가죽바지를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길거리에 주저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탑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심한 듯한 표정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빅뱅은 2일 오전 0시에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했다. 빅뱅의 신곡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를 휩쓸며 빅뱅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