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1기에 선발된 15명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대학생 서포터스' 1기 발대식을 열고 올해 9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스 15명은 이달부터 4개월간 소셜미디어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작성,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채택될 경우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학생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약은 공식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흥국생명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스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회사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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