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시카고 PMI 급락 '46.2'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시카고 지역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IM)가 5월 들어 급락했다. 5월 시카고 PMI는 46.2를 기록해 2개월 만에 다시 기준점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0 미만은 제조업 경기 위축을 뜻한다. 4월 시카고 PMI는 52.3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5월 PMI가 53.0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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