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하반기 단독매장 20개 오픈한다

네파 부산광복직영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동용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올해 하반기 20개의 단독매장을 오픈한다.네파는 29일 '부산광복직영점'이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체험형 매장으로 오픈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부산광복직영점'은 매장 벽장 한 편에 고무줄을 설치해 자유롭게 잡아 당기거나, 피팅룸에 레터나 그림 등 자석 아이템을 자유롭게 붙이고 뗄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작업한 정글짐 모양의 노란색 아트월(art-wall)을 매장 내 계단에 구성해 놓음으로써 쇼핑 공간에 시각적인 재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파 키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천점, 충청점, 롯데백화점 본점, 포항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전국 9개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키즈 단독 매장 20개를 오픈 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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