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8개 매장에서 2in1 에어컨 구매하면 선풍기 사은품 증정
롯데하이마트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5월말까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포인트,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고객들이 에어컨을 상담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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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최근 낮 최고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하이마트는 5월말까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2in1에어컨(거실용 스탠드형 에어컨과 침실용 벽걸이형 에어컨이 패키지로 구성된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가정용 스탠드형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제품에 따라 캐시백과 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새로운 에어컨을 구매하고 기존 사용 중인 에어컨을 반납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중고보상 판매도 31일까지 계속된다. LG전자, 삼성전자의 대상 모델을 구매하고 중고보상에 동의하면 최대 20만원 가격할인과 함께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20만점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에어컨 인기 모델 4개 제품을 선정해 6월1일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과 최대 20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20평형 2in1 에어컨 인기 모델인 LG전자FQ200SC2WMW, 15평형 2in1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AF15J5372WZRS와 AF16J7371WFS, 캐리어의 벽걸이형 제품 CSR-A063QT이다. 조민용 롯데하이마트 계절가전팀장은 “에어컨은 판매가 집중되는 6월 이후에 구매하면 설치를 위해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고 원하는 때에 설치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에어컨을 구매하기에 적기”라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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