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8일 자회사 SK종합화학이 한국넥슬렌 유한회사에 6008억원 규모의 현금 및 현물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SK종합화학의 자회사인 한국넥슬렌 유한회사는 폴리올레핀 제품제조 등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SABIC(Industrial Investments Company)와 체결한 조인트 벤처 합의에 따라 넥슬렌 사업 합작투자를 위해 회사 소유 넥슬렌공장 등을 한국넥슬렌 유한회사에 출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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