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천지를 베다' CBT 시행

한빛소프트, '천지를 베다' CBT 31일까지 진행촉나라 관우, 오나라 대교, 위나라 하우연 등장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한빛소프트는 28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천지를 베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한빛소프트는 테스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의 난이도와 밸런스 조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핵심 컨텐츠인 '영지전'에 대한 대대적인 검증을 할 방침이다.영지전은 자신의 영지를 방어해내는 콘텐츠다. 한빛소프트 측은 "타 이용자가 자신의 영토를 침공하는 동시에 실시간 대전모드가 시작된다"며 "공격과 방어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영지전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이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정식 서비스 시기에는 완성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테스트에서는 촉나라의 '관우', 오나라의 '대교', 위나라의 '하후연'이 주인공 캐릭터로 우선 등장한다. 향후 이들과 시나리오를 공략해나갈 다른 캐릭터도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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