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 수영복 출시

플로렌스&프레드, 래쉬가드 스타일 포함한 수영복 및 비치웨어 100여 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28일부터 전국 136개 점포에서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수영복 10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층이 늘면서 래쉬가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해 올해에는 래쉬가드 스타일 수영복을 대거 선보인다.남성용 래쉬가드는 냉감섬유인 ‘아이스필’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땀을 냉매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스포츠웨어로 활용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여성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지수인 HPF40+으로 97.5%이상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고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래쉬가드 수영복은 점퍼 스타일, 5부 소매, 캐릭터 래쉬가드 등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남ㆍ녀ㆍ아동 모두 1만5900원부터다.남성 수영복은 수영복의 기능뿐만 아니라 비치웨어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로 프린트는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짧은 기장의 비치팬츠도 출시했다. 이 중 5가지 스타일은 영국 테스코의 플로렌스&프레드에서 직접 들여와 색다른 프린트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남성 수영복 가격은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여성 수영복은 여성들의 몸매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체형을 보정해주는 ‘커버업’ 스타일을 강화했다. 솔리드비키니, 스트라이프 비키니, 올해 유행아이템인 레이스 스타일의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이 외에도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거즈 점퍼와 가디건은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가격은 1만2900원부터다. 아동 수영복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동물 모양의 깜찍한 스타일로 수영복 상ㆍ하의에 모자까지 한 세트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비치가운을 새롭게 선보여 타월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의 테리소재로 제작했다. 물놀이, 또는 목욕 후 편하게 걸쳐 입을 수 있도록 망토 스타일로 제작한 비치가운의 가격은 1만9900원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수영복 출시를 기념해 5월28일부터 6월10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비치웨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는(//direct.homeplus.co.kr/)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어벤져스 아동 캐릭터 수영복과 디즈니 캐릭터 수영복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 한다. 또한, 비치 스타일링 커플 래쉬가드 수영복과 유아동 디즈니 캐릭터 래쉬가드도 6월11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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