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수확한 햇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28일 목요일부터 경남 창녕, 전남 보성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옥수수를 판매한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골덴옥수수’와 구수하고 찰진 맛을 자랑하는 ‘찰옥수수’ 2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1250원이다.한편, 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삶거나 쪄 먹어도 맛있지만 버터, 마요네즈 등에 볶아 치즈,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마약옥수수’도 별미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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