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1동,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 개최

전농1동 바자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 전농1동(동장 이형관) 단체연합이 주관, 각 직능단체, 청량리역 코레일이 후원하는 ‘2015 전일이네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가 22일 오전 10시 전농1동 소재 이삭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됐다.2015 전일이네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는 전농1동 단체연합이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나눔을 함께 하고 주민 공동체 의식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자리다.행사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돼 전농1동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바자회에서는 유명브랜드 등산복, 먹거리, 야채 등이 판매돼 많은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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