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전 경영진 1376억 횡령·배임 사실 확인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동양시멘트는 전 대표이사 이상화(유죄)와 김종오(무죄), 전 임원 현재현(유죄) 등에 대한 1376억원 규모 횡령·배임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4.14% 규모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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