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홀몸어르신에 후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증권금융의 공익재단인 한국증권금융꿈나무재단은 22일 양천구 지역 홀몸어르신들에 봉사활동을 전개 중인 늘푸른한가족복지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기초생활보호를 받지 못하는 60여명의 홀몸어른신들을 대상으로 늘푸른한가족복지회와 나눔가족봉사단, 빵나눔 봉사단이 연계해 반찬과 빵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재식 증권금융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지속적 관심과 체계적 나눔실천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달들어 '가정의 달 오월愛 나눔릴레이'를 진행 중이며 이번에 2차 나눔릴레이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초에는 1차 나눔릴레이로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총 1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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