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강용석(47)이 가수 이현우(50)가 자신보다 형이라고 밝혀 노안 굴욕을 당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강용석은 지난해 7월22일 방송된 JTBC 예능 '유자식 상팔자'에서 자녀의 유치원에서 가수 이현우와 만났던 경험을 털어놨다.이날 강용석은 "막내가 여섯 살이라서 유치원 간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지만 실제로 유치원에 가보니 저보다 나이가 많은 학부모가 있었다"며 "가수 이현우다. 이현우 보다 제가 3살 어리다"고 말했다.이에 방송인 이경실은 "강용석이 이현우 보다 더 많아 보인다"고 털어놨다. 변정수 역시 "저는 최근에 이현우와 드라마를 같이 했다. 강용석이 당연히 더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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