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공승연이 최근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힌 모습이 새삼 화제다.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상 커플인 공승연과 이종현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남자다운 분이다. 성격, 외모 모두 남자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종현은 "평생을 남자답게 살았다. 집안 내력 자체도 남자답고 아버지도 멋있다"고 말했다.공승연은 또 "이성을 볼 때 눈썹을 본다. 눈썹이 진한 남자가 좋다"며 이종현에게 "눈썹 진하다"고 호감을 표했다.그러자 이종현은 "눈썹을 진하게 그리고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종현을 보자마자 눈썹을 봤는데 남자답게 숱도 많더라"며 "대화를 남자답게 잘 이끌어가서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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