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도입한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가 유저 중심의 간편함을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스마트폰 게임 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많은 개발사들은 유저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 출시 전부터 다양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청자들에 한정해서 아이템, 게임 머니 등을 비롯한 큰 혜택을 주고 있다.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도 하나밖에 없는 헝그리앱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로, 게임마다 각각 따로 신청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한 사전등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시켰다. 보통 1-2주일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사전등록의 특성상 깜빡 잊고 사전등록을 못한 경우, 사전등록 혜택을 받은 다른 유저와의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헝그리앱은 유저가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헝그리앱의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는 일반 유저들의 사전등록 활용 패턴을 분석해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신규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있는 자사의 통합 사전등록 참여자 25만명에게 사전등록 이벤트 쿠폰의 선제공 알림과 관련 기사 및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추가로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유저에게도 동등한 수준의 보상을 지급하는 쿠폰을 발급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헝그리앱은 현재 ‘다함께차차차2’, ‘크로노블레이드’, ‘괴리성밀리언아서’, ‘갓오브하이스쿨’, ’던전크러쉬’ 등의 대작 게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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