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알리바바가 한국 농산품에 이어 공산품, 관광상품까지 판매키로 결정하면서 이미 제휴를 맺고 있는 지엔코의 매력이 재부각되고 있다.21일 오후 2시45분 지엔코는 전 거래일 보다 3.07%(40원) 오른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8일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티몰' 한국관 개설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처음에는 농산물만 판매하기로 돼 있었으나 논의 과정에서 공산품·관광상품까지 확대됐다. 지엔코는 알리바바그룹과 제휴한 한국가(www.krmall.com)에 입점해 유아복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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