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로템이 900억원 규모의 계약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1일 오전 9시5분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54%(300원)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현대로템은 터키 철도청 산하 철도차량 제작회사인 투바사스에 동차 124량에 대한 부품을 공급하고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9억 4600만원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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