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회장 대신해 호암상 시상식 참석 (상보)

2013년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그룹 일가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20일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은 이재용 부회장이 6월 1일 열리는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그동안 이건희 회장과 함께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왔으나 지난해 이 회장의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와병중인 이 회장을 대신해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 사실상 행사를 주관하는 셈이다.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지난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직접 제정한 상이다. 한편 이 부회장은 19일 저녁 유럽출장을 마치고 민항기편으로 조용히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투자사인 엑소르 이사회 참석차 유럽으로 출국, 폴란드 가전 공장 등을 점검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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