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피킷'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한국후지필름

출시 2일 만에 초기 완판…모바일 포토프린터 '피킷'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9만9000원 제품 가격+인화지 장당 440원대…합리적인 구매층 겨냥[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한국후지필름은 20일 "지난 달 출시된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을 기존 쿠팡 판매 외에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갤러리아몰, CJ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AK몰, 옥션, 이마트몰, G마켓, GS샵, 현대H몰 등 온라인 쇼핑몰로 추가 확대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는 피킷이 쿠팡 단독판매 시작 2일만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으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피킷은 한국후지필름이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슬림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간편한 카트리지 교체방식,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빛과 물에 강한 염료승화 방식이며 선명한 화질과 장시간 색 변질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 9만9000원, 인화지 장당 44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무상보증기간 1년 내 별도 수리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사후서비스(A/S) 등으로 소비자의 구매와 유지 부담을 줄였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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