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써니 열애설, 양측 소속사 '친한건 맞지만…'

써니 서인국.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가수 서인국(28)과 그룹 소녀시대 써니(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서인국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과 써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지인 동반 모임을 갖는 등 자연스럽게 만나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해당 매체는 또 써니가 지난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건강 문제로 잠시 입원한 서인국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목격자는 당시 써니가 얼굴을 가린 채 병원을 찾아 서인국을 밤새 병간호 한 뒤 귀가했다고 알렸다.한편 서인국은 6월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을 준비 중이며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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