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1분기 성장률 부진에 독일 증시 1.05%↓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대체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3% 상승한 6949.63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못미친 것으로 나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5% 하락하며 1만1351.46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26% 떨어진 4961.86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71% 하락한 3547.74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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