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 수요조사 실시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산학협력협의체 총괄협의회'에서 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LINC사업단은 지난 12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업인들로 구성된 목포대학교 산학협력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협의체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산학협력협의체 구성원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산·학 간 인력·지식 교류를 위한 아이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족회사 All-set 맞춤형 기업지원 연계 추진 및 산학협력협의체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이상돈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장이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3차년도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을 진행했다.산학협력협의체 총괄협의회 4개 분과 대표를 선정하는 안건에서는 해양시스템융합분야에 ㈜내일의 이수영 대표, 해양에너지융합분야에 에스엠소프트웨어㈜ 이상록 이사, 해양인프라창조융합분야에 ㈜휴먼아이티솔루션 최봉두 대표, 해양관리융합분야에 피엔제이㈜ 박재관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이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All-set) 수요조사와 유관기관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시간을 가졌다.이상돈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뒤 “지역산업체도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의 물적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회사의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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