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 연속 지속되던 하한가에서 탈출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오전9시1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장대비 1700원(13.13%) 내린 1만13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가격제한폭(14.67%)까지 빠진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거래량은 1200만5301주로, 전날 1만8887주에서 대폭 늘었다. 급락세에 장중 한때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하기도 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달 22일 '가짜 백수오' 논란이 불거진 뒤 28일 하루를 제외하고 12거래일 동안 하한가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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