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팔 강진으로 인한 여진이 최대 수개월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기상부(IMD) 관계자를 인용해 "여진이 적게는 수주, 길게는 수개월간 지속될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12시 35분(현지시간)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의 서쪽으로 68㎞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 네팔과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건물 여러 채가 붕괴됐다. 네팔에서 최소 4명, 인도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상자도 최소 12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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