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모바일게임 개발사 투자 창투사 설립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데브시스터즈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1%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 전문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당사와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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