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한국이지론을 통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자영업자 공동대출상품 'SB-가맹점론' 관련 상담과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출가능 유무와 대출금리 등을 조회해 온라인에서 해당 저축은행에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저축은행은 방문상담 등을 통해 영업자금 및 사업확장자금을 중금리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영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금 지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대출신청이 가능한 저축은행은 평택, 진주, IBK, 드림, 더블, 삼호, 스타저축은행 등 총 7개다.SB-가맹점론은 자영업자 신용대출 공동상품으로 자영업자의 월 카드매출액 기반으로 금리 9~19.35%로 최대 1억원 내외 대출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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