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도시 역북지구 골드클래스' 투자자 ㆍ 실수요자 몰려들어…-주택업계 신흥강자 '골드클래스' 합리적 가격과 혁신상품으로 계약자 호평![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세종건설이 용인시 행정 신도시 '역북지구'에 짓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아파트가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을 하면서 관심 고객들의 줄 이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역북지구에서 동시에 분양 중인 우미린이 골드클래스 대비 같은 타입당 분양가가 1,000만원~2,000만원 이상 분양가가 비싼 것을 확인한 고객들이 비슷한 위치에 상품수준이 더 뛰어난데도 분양가가 오히려 저렴한 골드클래스 잔여세대를 선점하기 위해 입소문을 통해 속속 찾아들어 일부 인기 타입은 벌써 분양마감이 되었다.요즘 수도권에서는 주부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전셋값 상승과 수도권 신규 분양아파트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꺾일 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재계약 시점마다 수천만 원에서1억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하는데 지친 수요자들이 서울 중심지에서 다소 멀더라도 교통이나 인프라 등이 갖추어진 수도권 택지지구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일부 인기지역에 청약해 1억 원 이상의 차익을 챙겼다는 성공담이라도 들으면 마음이 더 급해진다고 입을 모은다.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2015년에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층이라면 청약이 끝난 이후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유인즉슨 청약과 정당 계약 종료 직후부터 건설사에서는 미분양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는데, 이럴 때 관심도가 높은 좋은 동호수는 초기 단계에 전부 팔리기 때문이다. 적어도 몇 년 이상 살아야 할 내집이라면 이왕이면 로열층에 남향 위주 등 좋은 아파트를 선점해야 차후 매도 시 조금이라도 시세 상승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전세가율 상승이 최고치에 달한 수원 용인지역은 아파트 분양 수요가 가장 큰 곳이다. 특히 선호도 높은 25~33평형 중소형이면서 택지지구에 새로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는 용인지역뿐 아니라 인접한 수원에서도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용인 미분양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볼멘소리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나오고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전세난에 내집마련 수요가 폭증하면서 용인 신규 분양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실제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용인시에서 동백지구 아파트 분양 이후 10여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대규모 택지 첫 번째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기존 이마트 및 홈플러스(예정) 등의 대형마트와 역북초ㆍ용신중/고교 등과도 가까워 용인시 행정신도시 역북지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시는 동백지구 이후 10여년간 공공택지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었고 최근 매매/전세가가 급상승 중이며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용인시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며“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분양가격이 책정되었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특혜가 제공되면서 수도권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들의 청약 및 계약 가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최소 1,000만원~3,000만원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므로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계약자들은 공공택지 첫 번째 분양 아파트의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입주 시까지 최고 1억원 이상의 높은 시세 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용인 역북 골드클래스’는 현재 방문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청약 낙첨자 및 청약 미자격자인 실수요자들이 청약당첨자 계약 이후 알짜 미분양분을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을 통해 받으려 북적였던 것들을 감안한다면, 역북지구 타사 대비 타입별로1,000만원~2,000만원 이상 분양가가 저렴한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는 조기에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예상이다.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역북지구 타사 분양가를 확인한 지역 내 갈아타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벌써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을 위한 층수 문의가 하루에 500여 통 이상이 걸려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 조기에 분양마감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역북지구가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 고객만이 아니라 인근의 기흥구, 수지구에 거주하는 3~40대 전세 거주자들이 용인시에서 마지막 900만원대 택지지구 아파트를 잡기 위해 오히려 더 많이 상담 및 계약을 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용인 역북지구 골드클래스’는 현재 계약금 2회 분납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혜택으로 잔여세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역북지구 타사 단지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아 조기마감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용인시 행정타운 바로 앞 신도시, 향후 역삼지구와 1만3천여세대 가구의 특급신도시 조성!서울ㆍ수도권 중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보다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는 '역북지구'는 기존 용인시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며 특히 담보대출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대출을 활용한 새 아파트 구매 수요자들의 최적기이므로 실수요자들은 특히 용인시 중심부에서 마지막으로 900만원대에 공급되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를 놓치지 말 것이다.”라고 조언하였다. 10년 넘은 낡은 아파트 "이참에 새집으로 내집 장만?"…수도권 갈아타기 수요자 관심↑'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3㎡ 면적으로 총623가구로 건설된다. 그동안 용인시에서 분양해 온 여러 건설사의 청약성적과 계약률 등을 조사해 남향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아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특히 인기 높은 83㎡타입들은 전세대조망권에 가장 유리한 라인에 있어 투자성향 고객들의 선착순 동ㆍ호수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분양상담을 요청한 서울에 전세로 거주 중인 이현미(42)씨는 "구도심 쪽 아파트서 10년째 사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면적과 같은데 이렇게 집이 체감적으로 넓어 보일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면서“앞서 역북지구 다른 건설사 모델하우스 가봤지만, 역북지구 중 맨 앞자리에 있는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이 분양가도 더 합리적이고 상품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역북지구에서 가장 조망권이 좋은 단지인 점이 맘에 들어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기존 아파트 대비 서비스면적을 대폭 확대하여 넓어 보이는 내부 설계는 채광과 통풍까지 고려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했다. 대표 타입인 전용 83㎡A타입는 4베이(bay) 4룸의 설계가 적용됐다. 덤으로 생색내듯 주는 공간이 아니라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둬 발코니 확장 때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을 'ㄷ'자형으로 배치했고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장고장ㆍ다용도 김치냉장고장ㆍ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드레스룸에도 창을 내 자연 통풍환기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대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입주민 및 아동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ㆍ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ㆍ샤워실 탈의실 등으로 구성된 운동시설과 스쿨버스존ㆍ도서관(북카페)ㆍ키즈존ㆍ동호회실ㆍ주민회의실ㆍ독서실 및 다양한 테마형 지상 공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역북지구 골드클래스’는 현재 주택전시관에서 상담고객 대상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역북지구 골드클래스’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처인구유방동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있으며 내방 및 상담 고객들에게는 고급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용인시 행정타운 신도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아파트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 관련 자세한 상담은 용인시 처인구유방동513-3에 있는 주택전시관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또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분양상담을 연장하여 진행하고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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