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앱 초기화면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노란우산공제 공제가입부터 계약내용 변경, 대출, 공제금 지급, 휴양시설 신청 등 모든 서비스를 손 안에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앱을 통해 종합소득세신고(5월)에 필요한 '부금납입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팩스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주간(매년 5월 셋째 주)과 스마트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8주 동안 스마트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99명을 추첨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달 말 현재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ㆍ소상공인 사업체는 전체 16.3%인 53만3000곳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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