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스포츠 매장에서 모델들이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공장직거래, 자체디자인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PL 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자전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이마트는 5일부터 전국 120여개 스포츠매장 입점 점포에서 ‘빅텐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빅텐 아동용 자전거’를 각각 시중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13만9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한다.빅텐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로드형 자전거의 빠른 속도감과 MTB 자전거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가벼운 운동이나 출퇴근, 통학용으로 좋은 것이 특징이다.아동용 자전거의 경우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16인치, 18인치 바퀴를 사용한 상품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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